트로트 가수 해수 사망설에 연락두절 걱정
현재 트로트 가수 해수가 사망설에 휩싸여 그의 행방을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이러한 사망설의 추측에도 불구하고 가수 해수가 주변 사람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5월 13일 오전 스타뉴스 측은 가수 해수의 연락처로 전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고 신호 대기음만 울려 퍼지며 가수 해수의 상황에 대한 사망설에 대한 추측만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5월 12일 '죽은 30대 트로트 여자 가수'라는 게시글에 지목된 여자 트로트 가수가 해수인 것으로 알려졌고 게시글에 따르면 A 씨는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연락 두절에 팬들 우려 섞인 걱정 증가
해수가 사망설 루머 속 침묵을 지키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팬카페에는 고인을 애도하는 글들이 벌써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게시물에는 고인의 신원을 묻는 글도 있었고, 일부 지인들은 가수에게 연락해 답변을 부탁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해수 데뷔
해수는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중심으로 국악을 전공했습니다. 2019년 11월 1집 EP 앨범 수록곡 'My Life, Me'로 데뷔했으며 '가요무대', '아침마당', '트로트쇼' 등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해수의 마지막 방송 출연은 지난 1월 KBS 2TV '불후의 명곡' 설특집 '장윤정'에서였다. 예명 '해수'는 '바다처럼 깊고 밝다'는 뜻으로 활발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그녀의 성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마지막 생각
가수 해수의 사망설 소문에도 불구하고 해수의 팬들은 그녀가 곧 침묵을 깨고 현재 상황에 대해 좋은 소식을 전해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가수에게 기도와 축복을 보내면서 나쁜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바라며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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