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RAFIM, 'UNFORGIVEN' 컴백쇼로 화려하게 돌아오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르 세라핌이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으로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LESSERAFIM COMEBACK SHOW UNFORGIVEN'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걸그룹 최강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이브, 프시케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포문을 연 르세라핌의 이 곡은 저지 클럽 스타일의 리듬과 매혹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인상적인 무대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멤버들은 수준 높은 군무와 표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뽐냈습니다. 이어 발랄한 'No-Return (Into the unknown)'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멋진 퍼포먼스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도 최초 공개됐습니다. 멤버들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곡의 메시지를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표현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ANTIFRAGILE'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해 동작까지 더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르세라핌은 컴백쇼에서 펑크, 힙합, 저지 클럽, 디스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르세라핌은 '번 더 브리지(Burn the Bridge)'와 '플래시 포워드(Flash Forward)'와 같은 수록곡의 스페셜 가창 영상과 대학생 MT 콘셉트가 담긴 예능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컴백쇼의 마지막을 장식한 곡 '피어나'는 특히 감동을 안겼는데, 이 곡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고, 허윤진이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려 팬들에게 그룹의 진정성 보여주었습니다. 르세라핌은 데뷔 기념일과 동시에 정규앨범을 발행하여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르세라핌의 'LESSERAFIM COMEBACK SHOW UNFORGIVEN'은 음악과 춤, 그리고 그들의 1년간의 성장이 함께하는 멋진 무대를 증명하였습니다. 팬들은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UNFORGIVEN(feat. 나일 로저스)' 등 르세라핌의 정규 무대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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