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김소연, 태연과 특별한 인연 공개
인기 배우 김소연이 지난 5월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해 MC 태연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동욱, 김범과 함께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하는 김소연은 긴장을 인정하면서도 놀토 출연을 위해 지난 8회를 시청했다며 놀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소녀시대 출신 태연과 13년 전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만났던 일을 회상했습니다. 춤을 춰야 하는 장면에서 치마가 짧아 태연에게 속바지를 빌려야 했던 우스꽝스러운 일화를 공개하면서 김소연은 속바지를 빌려 나중에 세탁해서 돌려주기로 약속했지만 태연이 선물로 주었다며 자신의 부적이라고 자랑하였습니다.
김소연은 여전히 속바지를 입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속바지에 보풀이 있는 것 같다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태연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
배우 김소연은 '놀라운 토요일' 출연으로 태연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들이 공유한 재미있는 사건은 10년 넘게 서로를 알고 지낸 두 유명인의 유대감을 보여주었으며 김소연과 태연의 팬들은 앞으로 두 사람의 더 많은 교류를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김소연은 TVN 토일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 주인공 역으로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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